호주 환율, 호주 달러 환율 하락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환율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현재 호주에서 일어나는 사재기 현상입니다.

마트 가판대에 물건이 아예 없어서

못사는 시민들이 생필품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른 폭력을 휘두르는 시민들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는데요.

 

코로나 19가 발생하면서 일어난 품귀현상입니다.

 

휴지는 물론..

쌀, 파스타 등 각종의 생필품을 다 사재기 하고있어

이에 따른 마트에서는

1인당 4묶음만을 구매하도록 제제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심각하죠..

 

 

호주 정부에서는 지난 3월에 국민발표를 했습니다.

해외여행 금지는 물론

100명 이상이 모이는 모임을 금지시키는 등

사람들이 몰리는 대중장소는 대부분 셧다운이 될것을 발표했는데요.

 

이렇게 정부에서도 대발표를 할만큼

호주에서도 일어나는 코로나 비상사태는

경기침체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호주 환율이 많이 추락했는데요.

 

호주 달러 환율?

 

1달러 = 772.30원

 

전일 대비 0.47% 상승했습니다.

네 지난번보다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상승했으나

이미 바닥을 너무 친 환율이였습니다.

게다가 미국달러 대비, 원화대비 마저 모두 하락세입니다.

보시다싶이 3개월동안 앞자리가 바뀌었는데요.

최고점 약 803원에서 최저점인 약 731원대로

급락했습니다.

 

호주 환율이 떨어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사실상 호주는 중국과의 관계에 따라 경제가 휘말립니다.

관광과 수출이 우선인 호주의

주 대상이 중국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호주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광물 수출이 전체 국가 GDP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요.

특히 현재 가치가 떨어진 철강석, 석탄 등의 원자재 가격이

많이 낮아지면서 호주 환율 또한 하락세가 된 영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호주중앙은행이 2018년에

최장기 동결을 결정하면서 투자 위촉과 더불어

통화가치가 하락한 상태였습니다.

경제가 26년간 침체 없는 연속 성장이였지만

낮은 임금 인상률로인한 가계 소득증가세가 느리고

부채 수준이 높아짐에 금리 동결을 결정했는데요.

 

이로인한 기준금리 인하가

호주달러 가치 하락의 또다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호주달러 환율이 많이 하락한 이유는

여러가지로 해석이 될 수 있는데요.

앞으로의 부정적인 영향이 어떻게 진전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당분간은 큰 급상은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호주 환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