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라질 환율을 알아볼까 합니다.
1헤알 = 223.29원
전일대비 1.18% 하강했습니다.
점점 감소해나가고 있는 추세이죠.
브국채는 유일한 제태크의 구세주였는데..
이제는 누구도 말을 꺼내지 않게 되네요.
브라질이 이렇게 환율적으로 감소한 이유가 뭘까요..
당연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초기부터 바이러스에 대해 안일하게 행동하더니
결국 브라질 대통령은 본인의 무덤을 판샘이죠.
7월 기준으로는 확진자가 150만명을 넘어서니
너무 심각하게 급증하는 상태입니다.
사흘 연속 하루 4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데요.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치명률로 보았을때 이전에 7%보다는 조금 낮은
4%대를 기록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아직 치료중인 확진자도 있고
진단키트도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
아직 발견못한 확진자가 더 나올 수가 있기에
그 치사율이 과연 유지될지는 의문입니다.
경제활동은 너무 안돌아가니..
브라질 대통령이 사회적 격리 완화를 시행한게
조금 잘못된걸 수도 있는거죠.
그게 어느정도는 잡히고 했어야했는데
너무 잡히지 않고 이미 퍼져버리는 속도가
더 커졌을때 완화 시행을 한거라
오히려 부작용이 큰것 같습니다.
브라질 국채를 이미 투자하신 분들은
당연히 환율이 정상화 되기를
희망고문이 될듯합니다.
일단, 브라질 국채가 회복되려면..
제 생각으로는 2년정도는더 걸릴듯 합니다.
첫번째로는 코로나 19 확산 둔화가 되어야하는데
현재로서는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둔화가 되려면 백신 개발이 나와줘야
어떻게든 더 빠르게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
게다가 정치적으로도 브라질 국민들은
엄청난 분노와 신뢰를 잃은 상황입니다.
코로나 19 확산 경고에 불구하고
대모도 많이하고 있어 아주 불안정한 시국인데요.
이런 정치 불확실성도 완화가 되어야
환율이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브라질은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원재료 부국이라는 점입니다.
철광석이나 원유 가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요즘 원유가격이 그나마 안정되고 있으니
그런 부분이 지속해서 향상이 된다면
함께 시너지효과는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이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야 브라질 환율도 안정이 될텐데
하루만에 이러나는일들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브라질 10년간의 환율로 보아
지금 상황에서 더 좋아질것이라는
예측을 하기 힘든 상황이며
2년안에 조금이나마 안정이 된다면
250원정도는 회복되지않을까 주관적으로 짐작해봅니다.
지금까지 브라질 환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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