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화폐 종류(유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럽연합 화폐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저 파란 국기에 담겨져있는 모든 국가를

통틀어 '유럽엽합(EU)'이라고 하는데요.

 

유럽연합에 가입된 나라들은 대부분 '유로'를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유럽연합'에 속한 국가?

 

 

유럽연합에 속한 국가는 모두 28개국 입니다.

영국은 '브렉시트'라는 명목으로

이 유럽연합에서 빠지게 되면서 이슈를 끌었죠.

 

유럽연합은

세계시장에서 이렇게 모두 한마음 한뜻을 모아

조금더 경쟁력있게 나아가기 위한 단체입니다.

 

그럼 이 28개국 나라가 모두 유로를 사용하는 걸까요?

 

그건또 아닙니다.

이중 위의 25개국 나라만 

유로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이유는 EU회원국과 비회원국으로 나뉘기 때문인데요.

비회원국은 공식적으로 협정을 맺고 사용하는 국가입니다.

게다가 EU 회원국이 아니여도 유로를 사용하는 나라는

있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유럽연합에서 제시한 조건을 충족해야만

유로화를 사용할 수있는데요.

다시말해 유럽연합에 가입을 했지만,

그 조건을 불충족시엔 자국의 화폐를 사용하되

유로 고정환율로 적용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럽연합 환율?

 

 

1유로 = 1,288.11원 입니다.

 

전일대비 0.6% 상승했는데요.

생각보다 브렉시트 이후에 직격타가 많이 올지 알았으나

지금까지 큰 하락의 영향을 미치고 있진않습니다.

물론, 지금은 시국 자체가 전세계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떠들석이기 때문에

여러변수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또한, 원화 대비적인 환율이기에

그만큼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및 코로나 19 경제 봉쇄정책이

해제될것이라는 기대로 큰 폭 상승했는데요.

 

독일 경제 전문잡지 '뵈르제 온라인'에서

애널리스트 제프트 할리가

미국 제약사 길리언드 사이언스가 개발한 바이러스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보도를 하면서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가 개선될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놓여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유럽연합과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