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환율 크로나 화폐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웨덴 국가의 환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스웨덴 국가란?

 

운동쪽에서는 테니스 1위 국가로도 불리고

나라 복지로도 최고의 국가라고 불리는 스웨덴.

 

원래 스웨덴이 처음부터 복지가 좋은 나라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1930년 초만 해도 빈부격차가 심했고

1~2년을 주기로 정권도 바뀌며

국민 대혼란의 시기를 겪어 미국으로 1/4의 인구가 이민했다고 합니다.

 

 

 

 

그치만 70년만에

현재는 완전히 회복하여

국민이 살기 좋은 편안한 나라, 복지 좋은 나라로 만들었는데요.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핵심은,

스웨덴 정부에서 규제 개혁 시스템을

구체화 하고 활성화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도 규제개혁위원회가 있다고는 합니다.

그렇지만, 스웨덴은 보수나 진보정권에 상관없이

장기간 규제 개혁을 주진 할 수 있도록 하고

어떤 누구나 기득권 세력을 설득할 수 있는

그런 권리가 있는 제도가 큰 차이가 있다고 할 수있습니다.

 

스웨덴 환율?

 

스웨덴은 유럽연합에 속해있지만

고유의 화폐단위를 쓰는데요.

 

바로 '크로나'입니다.

 

혹시 체코여행을 하셨다면

체코에서 쓰는 '코루나'와 비슷하단 느낌이 드실텐데요.

둘이 다른 화폐입니다.

 

'크로나' 또는 '크로네'라고도 읽는다고 합니다.

 

1크로네 = 1SEK 라고 표기하는데요.

 

여기서 SE는 스웨덴 나라의 표기명

K 는 Krona 크로나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2020년 1월 3일 기준 1크로나의 환율은?

 

1SEK = 123.40원

 

스웨덴의 현재는 살짝 하향세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많이 오른 편입니다.

 

2016년 6월 23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국민 투표로 결정난 이래에

유럽연합 내에 속한 국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환율이 2016년 6월 이후로 급하강 했습니다.

 

5년 동안의 환율 그래프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잘 보시면, 2016년 초에

최고점을 찍고

그 이후로는 다 하강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결국 최저점을 찍은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환율 시세는

3개월 그래프로 보겠습니다.

 

3개월 기준으로 보시면,

작년 부터 최저점인 119.47원을 찍다가

그래도 현재는 조금씩 올라가는 추세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치만 이또한 머지않아

다시 하강세를 보일것 같은데요.

 

하지만 경제성장의 강국이 된 스웨덴은

브렉시트로 인한 타격을 방지하고자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더 많이 회복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스웨덴 화폐는?

 

 

 

 

스웨덴의 화폐 종류는

지폐와 동전입니다.

 

지폐로는 20,50,100,200,500,1000 크로나가 있습니다.

 

오늘 환율기준(1크로나 = 약 124원)으로 계산시

 

1000크로나 = 124,000원

500크로나 = 62,000원

200크로나 = 24,800원

100크로나 = 12,400원

50크로나 = 6,200원

20크로나 = 2,480원

 

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웨덴 동전은 간단해서 좋은데요.

종류는 10,5,2,1 크로나가 있습니다.

 

10크로나가 유럽 1유로 동전같이

1200원꼴로 보시면 됩니다.

 

스웨덴 화폐가 신권으로 발행된지

몇년이 안되어서

구권 신권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아직 모두 통용되고 있다고 하지만 

점점 구권을 사라져 가는 추세입니다.

 

 

지금까지 스웨덴 환율 크로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