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환율 호주 달러 화폐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달러 환율

호주(오스트레일리아)돈 화폐종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이야기를 하기전 호주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일단 호주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입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명칭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한자음역인 '호사태랄리아주(濠斯太剌利亞洲)' 를

줄인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오스트레일리아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인데요.

 

오스트레일리아는 원래 영국 선장 '제임스 쿡'이

발견한 대륙입니다

국토 크기 또한 넓은 편에 속하며

다양한 천연자원들이 많고 관광사업으로도 발전하여

부를 축적한다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화폐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는 과거에 영국의 지배로

파운드 화를 사용했었다가

1966년 부터 달러화 제도가 도입됨으로써

호주달라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달러, 홍콩달러, 대만달러.. 

뒤에 '달러'가 붙는것 같아도

공식 명칭은 다릅니다.

 

호주 달라의 표기 방법은

"Australian Dollar"의 약자로

AUD로 상용되고 있습니다 

 

1AUD = 1달라 (또는 불)

 

이렇게 읽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환율은?

 

2019년 12월 27일 기준으로 호주 1달라는 얼마일까요?

 

 

1AUD = 806.66원 입니다.

 

 

현재 추임새는 상향화 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하게 보기위해

3개월 동안의 데이터 분석을 보겠습니다.

 

3개월간 최고점은 818.57원

그리고 최저점은 792.45원 입니다

 

12월 초에 최고점을 찍었다가

다시 낮아지면서 평균치를 되찾아가는 느낌이네요.

 

1년 동안 분석한 데이터를 보겠습니다

 

1년을 기준으로 보니

여름철 8월에 최고점을 찍었는데요.

 

호주 환율 그래프를 보아

환율 변동 주기가 조금 있는편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화폐 특징은?

 

오스트레일리아 달라의 가장 신기한 점은

'재질'입니다.

 

호주 화폐는 모두 [폴리머] 재질로 만들어서

주머니에 돈을 넣고 서핑을 해도

물에 젖지 않는 방수가 되는 돈이라는 사실인데요

 

오래 사용할 수 있는것은 물론

오염 방지도 되며 추후에는 재활용 사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가지 더 재밌는 사실은,

화폐안에 기재되어있는 모든 그림의 비율이

삼각형 피라미드 비율과

일치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호주 화폐는

정말 위조는 꿈꿀수도 없는 일이겠죠?

 

오스트레일리아 화폐 단위는?

 

 

호주의 화폐도

지폐와 동전으로 나뉘는데요.

 

지폐로는 5,10,20,50,100 달라가 있습니다.

금일 환율을 약 807달라로 계산시,

 

100AUD = 80,700원

50AUD = 40,350원

20AUD = 16,140원

10AUD = 8,070원

5AUD = 4,035원

 

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타나라의 경우 그 이상의 지폐

200달라 등이 있기 마련인데

호주는 100달라가 최대이기에

환전시 크게 어려움은 없을것 같습니다.

동전은 은색과 금색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구성은 2달라, 1달라, 50,20,10,5 센트가 있습니다

 

얼핏보면 크기가 큰 은색이

더 돈이 높아보이지만 실수입니다

 

캥거루그림이 그려진 금색 동전이 1달라

그리고 그옆에 더 작은 금색 동전이 2달라입니다.

미리 착오없이 잘 알고 호주에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환율과 화폐 얘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